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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Doragraphycs/이슈번역

[리비아사태와 무아마르 카다피]북아프리카 리비아의 오일, 무기, 제국주의적 기업 1부 by 타렉 아멜

북아프리카 리비아의 오일, 무기, 제국주의적 기업 (1/2)


 2011년 2월 24일

 by Tarecq Amer

 북아프리카의 새로운 국가가 이 피 튀기는 혁명에 진입했다. 이 혁명은 서구의 정치지도자들에게는 여전히 엄청난 혼란과 좌절을 안겨주었다. 누군가는 단지 성난 군중들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유럽과 미국의 예전 사람들은 보편적인 도덕관을 갖고 있었고 그들이 새로운 독점투기를 보았을 때에야 봉기했던 때-이 무렵에 괴이한 독재자였던 무아마르 콰다피가 지배하고 있었다-처럼 이러한 독점투기는 대중들의 분노를 샀다. 봉기한 대중들의 울부짖음과 함성 속 화폐의 존폐위기와 문제가 많았던 투자, 이루었던 관계들은 모든 것을 압박했다. 이러한 대중봉기는 바로 신자유주의의 밑바탕에 대한 도전이었다. 서구 정치지도자들에게는 명백하고 장기적인 혼란의 상태가 보였다. 힐러리 내부장관은 리비아의 거리에서 발생한 분노의 순간들에 걸맞은 미사여구를 찾아내려는 노력을 계속했으나 실패했다. 한편으로 그녀는 어떤 비용을 치르고서라도 안정성을 요구하는 기업들에게도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그녀의 상관인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의 날에 종적을 감추었는데, 아마도 그는 다음날에는 이 모든 사건들이 잠잠해지길 바란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는 예전으로 돌아와 열정적인 연설을 하고 리비다의 대중들을 기념할 것이다.

 아.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벵가지, 트리폴리, 알 베이다와 그 밖의 장소와 거리에서 일으킨 대중들의 폭력은 미국 정부에게 있어 리비아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게 만드는 문제임은 확실하다. 리비아의 대중들은 사십 년 동안 정신적으로 절대적인 질서에 고통받았다. 그들이 미국과 유럽이 질서를 요구하는 부드러운 어투로-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노골적으로 위협적으로-요청을 하면서 전투기로 그들의 머리 위에 폭탄을 투하하던 것을 잊어버릴 리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폭동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고조되었고 프리폴리의 해안가 너머로 진전되었다. 첫 번째로 유럽연합의 주요한 국가들은 지난 몇 년간 리비아에 엄청난 투자를 했고 그들의 투자를 방해하는 강력한 요구가 없었다. 지난 십년 간 소위 세계 공동체로 재구성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콰다피가 지배하는 리비아는 국가과 사업을 장악하고 있었다. 2004년 WTO협정, 이슬아테인이라는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을 통합하려는 제안과 같은 이상한 외교적 속임수, 아프리카 국가의 통합을 요구하는 정치적 선전은 1970년대와 80년대에 조성되었던 혁명의 이미지에서 리비아를 멀리 떼어놓으려는 콰다피의 계책이었다.

 두 번째로 천연자원이 이름만 바뀔 뿐인 그들의 계책을 가능하게 했다. 리비아의 석유비축은 콰다피의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변수가 되게 하였다. 이는 공급에 있어 어떠한 방해도 전 세계의 경제가 급격히 요동치는 결과를 준다는 간단한 이유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송유관에서 이러한 사실을 이미 보고 있다.

 최근에는 콰다피가 '따’를 당하는 것 같지만 현재 그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투자국들에게는 대중운동에 자신감만 불어넣는 것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의 국무총리가 그토록 무서워한 -현재 대세로 알려진-불안정성으로 전개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쨋든 이것은 이러한 지난 몇 년간 피비린내나는 미국과 유럽의 외교정책을 보여주는 논리였다. 물론 변화는 분명히 일어날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학살의 수위가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은 더욱 불안정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정치적인 관계에서 무아마르 콰다피가 한때 장악했던 보이지 않는 역할을 보여주는 몇 가지 중요한 사례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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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의 사태에 대한 이러저러한 말이 많습니다. 리비아의 사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무아마르의 독재만 주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가 세계적으로 어떤 위치에서 어떠한 외교 정략을 썼는지, 이해관계에 얽혀있던 모든 국가들과 현상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부를 기대해주세요.


**사진은 인터넷으로 퍼온 것으로 본문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은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