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비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중순 페북 드립 모음 1. 밤 열 시다. 야근을 하고 나오면서 야근의 신께 저주를 퍼부었다. 신이시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집에 도착하면 열한 시인데 대체 무엇을 하란 말입니까. 그러고 버스를 탔는데, 그 안에는 신의 아이들, 야자가 끝난 중고딩들이 겨울철 오리들마냥 앉아 있다. 헐... 2. 작금의 행정현황에서 아직도 믿을 수 없는 것은 길거리에 재털이며 쓰레기통을 없앤 것이다. 쓰레기통을 없애면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을까? 누군지 몰라도 이 기획 낸 사람은 화장실을 없애면 사람들이 똥을 싸지 않는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3. 노르웨이의 악명 높은 테러범 브레이비크가 교도소에서 정치학을 수강한다는 경향일보의 기사를 보고.기사 읽기 "브레이비크는 자신이 저지른 잔학함으로 우리의 민주주의와 법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