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파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블 파이터] 초딩들과 물총싸움을 즐겨볼까. 버플 파이터의 시원한 매력 속으로! 자신이 바바리안이라고 굳게 믿었던 한 소년이 동생을 잡고 아이템을 룻했다는 엽기적인 뉴스가 세상에 나온지 근 십 년이 다되었다. 서든 어택이니, 스페셜 포스와 같이 온라인으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게임은 명백히 살인을 하는 게임이다. 자, 게임을 하며 비속어를 맛깔나게 구사하는 당신들의 뒤로 보면 걱정스러운 얼굴로 그대를 쳐다보는 어머니가 있다. 게임을 하는 것까지는 아버지가 화투치러 가는 것만큼이나 어쩔 수 없다지만, 아이들이 남 죽이고 피를 보는 게임을 하게 놔두어야 하는 것일까? 영리하게도 넥슨은 TPS(Third Person Shooter, 3인칭 슈팅게임이란 뜻이다. 원래 알고 있었다고? 거짓말하면 대머리된다.)의 액션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잔인함을 깔끔하게 털어낸 캐쥬얼 슈팅 게임을 개발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