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라&다이몽] 낸시랭의 다리 사이로 보는 현대 예술 도라 : 드디어 이 기획이 '정상화'를 찾은 거 같다. 이번 주제는 낸시랭과 현대 예술이다. 그 동안 말은 못했지만 이 코너를 개설한 까닭은 재미 대가리도 없고, 담배 냄새나 풀풀 나는 정치 이야기 따위를 하려고 만든 게 아니었다. 그야말로 '후끈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솔직히 이놈의 블로그, 너무 퀘퀘한 냄새가 난다. 다이몽 : 현 정치적인 사안이 너무 급박하게 돌아갔기 때문에 이 코너에서 강정이나 FTA를 다룬 것은 맞지만 그렇게 본인의 블로그를 비하할 필요는 없다. 솔직히, 당신 이 코너 급히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채울 기획 아이템도 없었지 않나? 도라 : 아이템, 그까짓거는 하다보면 나오기 마련이다. 점심 시간에 커피 마시다 생각한 아이템이지만 어쨋건 낸시랭은 우리 시대에 한 번쯤 조명해 볼만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