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ㅍㅅㅅ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영논리자는 환원주의자인가 조선일보 내부 칼럼인 [기자의 시각] 낙서만도 못한 트윗 한 줄이라는 글을 중심으로. 공씨가 좋아한다는 위화는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더 멀리 전달된다'고 했다. 빛의 속도로 글이 전파되는 세상에서 그 '목소리'가 사실만을 담기를 바란다면 순박한 것일까. 그렇다면 사실에서 거짓을 골라내는 일은 누구의 몫일까. 작가 위화 팔로워 1430만인 중국 트윗에 어제올린글 "이번소설은 죽은자가 이야기를 하는건데 어떻게 죽은 다음에 이야기를 합니까? 한국기자가 물었다 난 흠 그건 어떻게 그런지 제가 죽은 다음에나대답가능하네요"무려 조선일보 기자라신다— 공지영 (@congjee) September 29, 2013 이 기사를 보고 국민 TV의 국장 김용민 씨는 "조선일보가 기자들 뒷담화 장소가 되었다"라고 평했다.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